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전 기사단 (문단 편집) ==== [[킹덤 오브 헤븐]] ==== 악역 기 드 뤼지냥이 이끌며, 선역에 가까운 구호기사단과는 달리 순 악역 광신도 집단으로 묘사되며 이슬람교도들을 절대로 인정하지 않고 무자비하게 도륙내는 모습을 보인다. 이때 이들이 "[[데우스 불트|하느님께서 원하신다!]](God wills it!)"라고 외치는 장면은 광기로 가득차 보인다. 구호기사단 또한 그리스도교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성전기사단의 저 외침에는 효과적으로 반박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작중에서 발리앙의 아버지 고드프루아와 함께 등장하는 구호기사단원은 '''"신앙은 믿을 게 못 되오"'''라는 대사로 시작해서 "야만적인 학살을 자행하는 자들 중 너무 많은 이들에게서 신앙으로 가득찬 눈을 보았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그 학살을 자행하는 자들이 이 성전기사단원들이다. 작중 예루살렘 왕국은 온건파인 [[보두앵 4세]]가 통치하고 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유럽인과 아랍인이 서로 어울려 사는 이상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었는데, 성전기사단만 계속 아랍인 이슬람교도들을 학살하고 있었기 때문에 학살범 기사들이 처형당하는 장면도 등장한다. 성전기사단이 이러는 이유는 이슬람교도들을 여전히 적으로 보고 '주의 뜻에 따라' 모두 없애버려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현 정권에 반항함과 동시에 아랍 세계를 도발해서 전쟁을 흭책했던 것이다. 그런 주제에 군사적 역량은 떨어지는지(...) 전쟁이 결정되자 신나서 출병하긴 했는데 [[하틴 전투|무작정 행군만 하다 물 부족으로 허덕이며 살라딘에게 대패한다.]][* 출병한 기사단원들이 물 부족으로 허덕이고 지쳐가는 모습을, 아랍군 진영의 풍족하고 생생한 모습과 대조적으로 교차해서 보여준다. 대화 내용으로 유추해보면 살라딘의 군대는 강을 따라 행군했기 때문에 물이 풍족했으나 ~~무식한~~ 기사단은 무작정 사막 한가운데로 내달렸기 대문에 물 부족에 시달린 것으로 보인다.] 예루살렘 왕국에 있던 성전기사단원들은 하틴의 뿔 전투에서 전멸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